본문 바로가기
ESS,UPS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뉴스

전기차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본 세대별 특징

by 고물맨 2024. 11. 13.

전기차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본 세대별 특징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느끼면서, 모빌리티 트렌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적인 전기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도 함께 발전해 왔는데요. 전기차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각 세대를 구분하고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세대 전기차, 도로 위를 달리다 (150~200km)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전기차를 1세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150~200km로, 1회 충전 시 서울에서 수도권 이상을 벗어나기 힘든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1세대 전기차의 배터리는 80% 충전까지 급속 60분가량이 소요, 에너지 밀도는 250~350Wh/L입니다. 양극재 니켈의 함량은 약 33%, 음극재로 천연 흑연이나 인조 흑연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주행거리를 개선하다 (200~400km)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전기차는 1세대 전기차 보다 배터리 성능과 주행거리를 높이면서,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회 충전 시 200~4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었으며,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450~550Wh/L으로 향상되어 충전 시간 역시 급속 4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80% 충전 기준). 양극재 니켈의 함유량은 60~70%로 높아졌습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3세대 전기차, 내연기관차와 경쟁하다 (500km~)

 

2021년 이후로 등장한 전기차는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그동안의 성능적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 역시 급속 30분으로 감소했으며(80% 충전 기준), 이는 1세대 전기차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단축된 셈입니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650~750Wh/L으로, 양극재의 니켈 함유량은 80% 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음극재는 천연 흑연과 인조 흑연 외에도 실리콘계를 사용합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지금까지 세대별 전기차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행거리, 충전시간, 안전성 등 개선된 성능뿐 아니라 세계 각국 정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지원 제도로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미국, 중국, 유럽 4개 지역에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배터리 기업.

유럽, 북미, 아시아 등 20여 개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70여 개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선진상사는

사업장 비배출 시설계 폐기물 관련 허가업체로서

리튬 이온 배터리 (Li-ion battery), 전기차 폐배터리 및 ESS, UPS , 2차 폐축전지 , 2차 전지, 골프카 배터리, 전동공구 배터리, 전동킥보드 배터리, 전기자전거 배터리, 인산철 배터리 등 수거 전문처리 업체입니다.

대학교, 관공서, 병원, 호텔 , 군부대, 국내, 외 전기차 관련기업, 발전소 등의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차 폐배터리와 2차 폐축전지, ESS, UPS 배터리 수거 매입까지 숙련된 기술과 합리적 가격, 정직함으로 진행합니다.

대기환경 보전법 개정으로 21.1,1일부터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는 거점 수거 센터를 거치지 않고 민간에서 매각 가능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는 폐기물 관리법상 사업장 일반폐기물로 분류됩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10 3018 0141 입니다.

# 리튬이온 배터리 버리는 방법 # 리튬이온 배터리 폐기 # 전기차 폐배터리 매입 # ESS 배터리 매입 # UPS 배터리 철거 # 2차 폐축전지 폐기 # 골프카 폐기 #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거 # 인산철 배터리 폐기 ​# 인산철 배터리 버리는 방법 등과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10 3018 0141입니다. ​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