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로우, 52조원 전고체 배터리 시장 공략 '본격화'
2025.03.05
> ‘분무 열분해법’ 활용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생산 차별화
>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52조 원 성장 전망
** 전고체 배터리의 부상, '더 안전하고 더 강력하게'
** "전고체 배터리 소재 혁신의 선두에 나설 것"
** 전고체 배터리의 구성 및 장점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신규 투자 꾸준히 유치"
**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52조 원 규모 성장 전망
** 글로벌 경쟁 속에서 돋보이는 엔플로우의 차별화 전략
[선진상사는 # ESS 배터리 매입 # 리튬이온 배터리 매입및수거 # 전기차 배터리 매입 # UPS 배터리 철거 # 2차 폐축전지 폐기 # 골프카 배터리 폐기 #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거 # 인산철 배터리 수거. 폐기합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10 3018 0141입니다.]
엔플로우, 52조원 전고체 배터리 시장 공략 '본격화'
2025.03.05
> ‘분무 열분해법’ 활용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생산 차별화
>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52조 원 성장 전망
** 전고체 배터리의 부상, '더 안전하고 더 강력하게'
** "전고체 배터리 소재 혁신의 선두에 나설 것"
** 전고체 배터리의 구성 및 장점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신규 투자 꾸준히 유치"
**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52조 원 규모 성장 전망
** 글로벌 경쟁 속에서 돋보이는 엔플로우의 차별화 전략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LIB)에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 ASSB)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꿈의 배터리’ 양산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폭발과 화재 위험성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고체 배터리 생산 선두업체 엔플로우의 류광현 대표를 만나 '꿈의 배터리' 시대 돌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들어봤다.
▼ 전고체 배터리의 부상, '더 안전하고 더 강력하게'
류 대표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에 포함된 가연성 유기 용매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고온 환경에서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내재돼 있다" "하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 상태로 존재해 전기차 사고 시에도 폭발 가능성이 극히 낮으며,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더 작은 부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 역시 개선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기차와 항공기 등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는 산업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투자하고 있다.
▼ "전고체 배터리 소재 혁신의 선두에 나설 것"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의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엔플로우(EnFlow Co., Ltd.)가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설립된 엔플로우는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공정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엔플로우의 가장 큰 강점은 ‘분무 열분해법’을 활용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생산 기술이다. 이 기술은 엔플로우의 창업 핵심 인력들이 2018년부터 황화물 고체 전해질 분말 사업화를 기획 검토해,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의 특허 기술을 도입해 발전시킨 제조 방법이다. 현재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기술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 대표는 "이 기술은 기존의 제조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서브 마이크론급의 미세한 구형 분말을 균일하게 생산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뛰어나다"고 밝혔다.
▼ 전고체 배터리의 구성 및 장점
또한 고순도의 고체 전해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의 수명과 효율성 개선에 필요한 원천기술 개발에도 매진 중이다.
회사는 현재 월 5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목표로 공장 신설을 준비 중이며, 향후 2027년까지 연 매출 300억 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신규 투자 꾸준히 유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벤처캐피털 및 전략적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회사는 최근 프리밸류 기준 850억 원에 200억 원 규모로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2023년 시리즈 A로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주)레이크머트리얼즈, 비에이파트너스가 들어왔고 2024년에는 시리즈 B로 L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 이 중 LB인베스트먼트는 시리즈 A 와 B 를 모두 주도한 바 있다.
특히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해 엔플로우의 사업 확장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 기존 투자자인 비에이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단행하며 엔플로우에 대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투자유치는 엔플로우가 보유한 기술력 뿐 아니라 시장 내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엔플로우는 프리시리즈 A 투자유치 이후 불과 1년 만에 기업가치가 2~3배 상승했으며,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전고체 배터리 시장, 2030년 52조 원 규모 성장 전망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막대하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2022년 약 275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약 400억 달러(약 52조7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180%에 달하며, 전기차·드론·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엔플로우와 같은 소재 전문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확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분야에서 엔플로우는 기술력과 생산 능력 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 글로벌 경쟁 속에서 돋보이는 엔플로우의 차별화 전략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다. 일본의 토요타(Toyota), 미국의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 등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현대자동차 등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플로우는 대기업들이 의존하는 일부 해외 소재 대신 국산화된 고체 전해질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과 ‘고성능 소재의 대량생산’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고체 배터리의 적용 분야는 단순히 전기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항공우주산업,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변화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업들에 새로운 시장 기회를 열어줄 전망이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출처 : 한국경제TV.
선진상사는
사업장 비배출 시설계 폐기물 관련 허가업체로서
ESS 배터리 매입, ESS 배터리 수거, ESS 배터리 장비를 철거합니다.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 (Li-ion battery), 전기차 배터리 및 2차 폐축전지 , 2차 전지, 골프카 배터리, 전동공구 배터리, 전동보드 배터리, 전기자전거 배터리, 인산철 배터리 등 수거 전문처리 업체입니다.
대학교, 관공서, 병원, 호텔, 군부대, 항공사,국내 외 전기차 관련기업, 발전소 등의 ESS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차 폐배터리와 2차 폐축전지, ESS, UPS 배터리 매입 수거까지 숙련된 기술과 합리적 가격, 정직함으로 진행합니다.
* ESS 배터리 ( Energy Storage System , 에너지 저장장치)
* UPS 배터리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 ESS 배터리 매입 # 리튬이온 배터리 매입 및 수거 # 전기차 배터리 매입 # UPS 배터리 철거및수거 # 2차 폐축전지 수거,폐기 # 골프카 배터리 수거 폐기 #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거 # 인산철 배터리 수거합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ds2puw@hanmail.net
010 3018 0141입니다.
'ESS,UPS,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 2025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 (3) | 2025.03.07 |
---|---|
전기차를 더 멀리, 더 빨리, 더 저렴하게...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新기술로 캐즘 넘는다 (1) | 2025.03.06 |
Betavolt를 넘어서: 원자 배터리 충전을 선도하는 회사 (0) | 2025.03.05 |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의 불안정한 시장 역학을 헤쳐 나가는 방법 (3) | 2025.03.05 |
SK엔무브, 차량용 차세대 냉매 국제인증 획득 (1) | 202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