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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공단지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by 고물맨 2024. 8. 23.

진천 농공단지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22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주가 숨지고 배터리와 건물이 모두 탔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진천농공단지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22일 오전 8시3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농공단지의

전기스쿠터 배터리 창고에서 이차전지인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화재 현장 내부에서 업체 대표 A(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지게차로 배터리를 옮기던 중 배터리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업체 대표  A씨는 창고에서 불이 나자 배터리를 바깥으로 옮기려다가 폭발이 발생하여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22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주가 숨지고 배터리와 건물이 모두 탔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해당 창고에는 전기스쿠터용 이차전지인 리튬 배터리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2시간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이 화재로 배터리 창고 1개동(286.7㎡)이 전소돼 안에 있던 배터리 2000개가 모두 불에 탔다.

 바로 옆 건물인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8㎡) 일부도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리튬 전지는 액체 전해질이 분리막에 의해 음극과 양극으로 나뉘어 있는 구조인데,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면서 불이 나거나 폭발할 위험이 높다"면서 "일단 불이 나면 열폭주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속히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열 폭주는?   배터리의 온도가 순식간에 1000 °C 가 넘게 치솟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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