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2 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 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 - 에너지연, 이차전지 음극재로 활용 가능한 전도성 금속-유기 구조체(SKIER-5) 개발 -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흑연 음극재 대비 5배 높은 방전 용량 달성 - 재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 표지 논문 선정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이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차전지용 금속-유기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상온에서만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기존 이차전지의 단점을 극복해 전기차, 드론, 초소형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 현재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을 구성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흑연이.. 2024. 8. 15.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전극장비 수요는 증가하는 이유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전극장비 수요는 증가하는 이유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재전략을 펼치면서 한국 제조사들은 사상 최대 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전기차(EV) 시장 캐쉬 영향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투자 속도를 조절하면서 국내 전극제조 전문업체 3곳의 장비 주문이 늘어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극 제조는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생산하는 첫 번째 단계로, 기본적으로 음극과 양극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세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피엔티의 전극제조장비 수주잔고는 1조892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TSI도 마찬가지로 수주잔고가 4,659억원으로 분기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 동기 2,327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CIS도 수주잔고가 8,796억원으로 전.. 2024.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