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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UPS,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뉴스157

2차전지의 용도와 형태… 그 무한한 확장가능성 트렌드 & 리포트2차전지의 용도와 형태… 그 무한한 확장가능성  2차전지의 용도와 형태… 그 무한한 확장가능성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뉴욕의 고층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은 허리까지 눈으로 덮여 마치 빙하기 시대로 되돌아간 듯하다. 전기가 끊긴 도시에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2004년에 개봉한 재난영화 의 한 장면은 마치 예언과도 같았다. 실제로 2022년 미국과 캐나다에 최악의 눈 폭풍이 강타했을 당시, 많은 이가 이 영화 속의 장면을 떠올렸다. 20년 전에는 없었던 그것, 전기차! 그리고 2차전지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4년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것. 바로 전기차다. 2022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과 눈보라(North American Winter St.. 2024. 12. 13.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네 가지 속사정’ 파헤치기 트렌드 & 리포트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네 가지 속사정’ 파헤치기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네 가지 속사정’ 파헤치기  2019년 10월, 97세 나이의 역대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2023년 타계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존 굿이너프(John B. Goodenough) 교수다. 그와 함께 뉴욕주립대 빙햄튼캠퍼스 스탠리 휘팅엄(M. Stanley Whittingham) 교수, 일본 메이조대학 소속 기업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의 명예 펠로 아키라 요시노(Akira Yoshino) 등 세 명의 과학자가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로부터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는 1850년대 등장했지만 본격 상용화된 시점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연구 및 개발된 이후.. 2024. 12. 13.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 트렌드 & 리포트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1900년대 초, 프랑스 예술가들은 「2000년에는(En L’An 2000)」이라는 연작 삽화에서 ‘전기 기차(Electric Train)’, ‘자동 롤러 신발(Auto Rollers)’ 등을 통해 100년 뒤 미래의 모습을 붓으로 그려냈다. 프랑스에서 약 9,000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도 1965년, 공상과학만화가 이정문 화백이 당시 한 과학잡지에 발표한 만화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에서 전기차를 등장시켜 미래 이동수단을 묘사한 바 있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래 모습을 그리던 이들은 ‘전기’를 활용한 이동수.. 2024. 12. 13.
이석희 SK온 대표 “기술 혁신 통해 세상 바꿀 것” 이석희 SK온 대표 “기술 혁신 통해 세상 바꿀 것” ■ 고려대 SK미래관서 CEO 특강… 조직개편 후 첫행보 ‘기술 중심 경영’■ “기술 경쟁력 확보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이석희 SK온 대표 “기술 혁신 통해 세상 바꿀 것”■ 고려대 SK미래관서 CEO 특강… 조직개편 후 첫 행보 ‘기술 중심 경영’■ “기술 경쟁력 확보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가 9일 고려대 특강에 나서 “SK온은 기술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기술 인재 배치를 중심으로 한 SK온의 임원 인사 이후 첫 공개 활동으로, 이 CEO의 기술 중심 경영 철학을 밝혔다. 이 CEO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Envisioned .. 2024. 12. 12.
연세대-LG에너지솔루션, 실리콘 음극재 난제 해결 실마리 찾았다 연세대-LG에너지솔루션, 실리콘 음극재 난제 해결 실마리 찾았다(2024.12.10)■ 연구 성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지 게재 - 충·방전 중 부피 팽창을 동반하던 실리콘 음극재 *열화(劣化) 개선(*화학적, 물리적 성질이 나빠지는 현상)■ 무기물 기반의 고강도 분리막 설계를 통해 수명·성능 개선 - 고속 충·방전 시에도 수명 특성 유지- 음극재 자체를 넘어선 배터리 전체 시스템 관점의 새로운 전략 제시  연세대학교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상영‧이용민 교수팀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충·방전 중 부피가 팽창하는 실리콘 음극재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2024. 12. 11.
연세대 이용민 교수팀,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 예측 기술"로 화재 막는다 연세대 이용민 교수팀,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 예측 기술"로 화재 막는다(2024.12.03)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의 마이크로 구조를 반영한 디지털 트윈 모델 개발Transportation 분야 최상위 저널인 'eTransportation' 게재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용민 교수팀(제1저자 DGIST 박시영 석사과정생)이 배터리 셀 내부의 마이크로 구조를 반영한 정교한 열-전기화학 시뮬레이션 모델(Microstructure-based Digital Twin Model)을 통해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을 사전에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전기차 화재가 매년 발생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배터리 화재는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전소 반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원인 규명과..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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