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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17

에코프로비엠, 정부 주관 친환경 혁신 LFP 양극재 기술 개발 참여 에코프로비엠, 정부 주관 친환경 혁신 LFP 양극재 기술 개발 참여2024.09.26  에코프로비엠, 정부 주관 친환경 혁신 LFP 양극재 기술 개발 참여  -      현대자동차·기아 등과 함께 고철 재활용해 공정 혁신한 LFP 양극재 개발-      친환경 공법으로 원가 혁신까지 가능해 전기차 원가 절감에 기여할 듯  [사진설명 : 25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제조 공법 개발 협력 킥오프회의에 참석한 임희중 현대제철 선행개발실 상무(왼쪽부터), 서준원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 전무, 정순준 현대자동차·기아 전동화구동재료개발실 상무] 에코프로비엠이 현대자동차·기아, 현대제철 등과 협력해 폐기되는 고철을 재활용해 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는 LFP(리튬, 인산, 철) 배.. 2024. 9. 27.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소재 Battery Materials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소재 Battery Materials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소재 Battery Materials 이차전지는 리튬(Li)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충전을 통해 여러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여 전기차(EV)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IT기기와 다양한 생활가전의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이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요소로 이루어지며, 포스코퓨처엠은 가장 중요한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 양•음극재 동시생산 및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양산능력 확대, 원료 밸류체인 완성, 차세대 소재 R&D를 통해 글로벌 시장 톱티어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2024. 9. 15.
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 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혹한에도 끄떡없는 이차전지용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 개발 - 에너지연, 이차전지 음극재로 활용 가능한 전도성 금속-유기 구조체(SKIER-5) 개발 -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흑연 음극재 대비 5배 높은 방전 용량 달성 - 재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 표지 논문 선정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이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이차전지용 금속-유기 하이브리드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상온에서만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기존 이차전지의 단점을 극복해 전기차, 드론, 초소형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 현재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을 구성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흑연이.. 2024. 8. 15.
수직 성장세 ‘폐배터리’ 해외는 어떻게 준비하나 수직 성장세 ‘폐배터리’ 해외는 어떻게 준비하나(출처: YTN 사이언스 유튜브 공식 채널)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세 가지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첫 번째는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고 향후 전기차의 폐차 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했을 때 쏟아져 나올 폐배터리를 처리해 줄 수 있는 산업이라는 점이다. 그대로 폐기되면 환경오염 유발물질이 배출될 수 있지만, 재활용 또는 재사용하면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다시 한번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재활용 방법으로는 폐배터리에서 광물자원 등의 배터리 원료를 추출하는 방법이 주로 거론되고 있으며, 재사용 방법으로는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방법 등이 검토되고 있다. 두 번째는 .. 2024. 5. 25.
이제는 순환경제 시대, 다 쓴 배터리도 돈이 된다?!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움직이는 사물배터리(BoT) 시대가 도래했다. IT 산업을 시작으로 ESS, 전기자동차까지 그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배터리 시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되는 2차전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연재를 통해 자세히 풀어낸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LMC 오토모티브 연구를 인용해 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글로벌 판매가 약 780만 대에 달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전 세계에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였던 것이다. 전기차 보급대수는 내연기관 완전 퇴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30년을 기준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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