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정부·민간기업 ‘어깨동무’
【에코저널=서울】전기차 폐배터리에 포함된 소중한 광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순환경제’ 실현에 정부와 민간기업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환경부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센터에서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포스코 HY클린메탈, SK에코플랜트, 에너지머티리얼즈 등 5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 에코프로씨엔지 박석회 대표, 포스코에이치와이(HY)클린메탈 임지우 대표, 에스케이(SK) 박경일 에코플랜트 대표, 에너지머티리얼즈 박용한 상무,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이사 등이 참석했다.essrecycle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제..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