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대응체계 점검
- 48개 기관 참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실전 훈련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 주민 대피, 응급의료 대응체계 등 중점 점검
- 이상민 장관, 현장에서 중대본회의 주재하며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20일(수) 소방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올해 네 번째*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 1차: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3.27.), 2차: 항공기 사고(6.5.), 3차: 원전 주변 지진 복합재난(9.25.)
○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 위기, 도시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 위험으로 인한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 최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가 지하주차장에서 인근 호텔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24.8.1.), 전북 전주시 장동 아파트('24.10.9.) 등
** (훈련장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팔복 LH아파트 및 더메이호텔
□ 훈련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배터리가 발화되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인근 차량과 설비로 화재가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 화재 발생을 인지한 관리사무소 직원은 소방에 즉시 신고하고, 아파트단지 자위소방대는 입주민 대피 지원과 함께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 신고를 접수한 119 종합상황실은 관계기관에 화재 상황을 전파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즉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이상민 장관은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하며, 소방청에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신속히 화재 진압할 것을 지시하였다.
○ 전주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근 지역 주민 대피, 임시거주시설 준비 등 피해 확대에 대비했다.
○ 덕진소방서는 선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을 실시하고, 현장 지휘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완강기와 경량칸막이를 활용해 자력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특수장비*도 동원했다.
* EV 드릴 랜스(관통형 배터리 직접주수장치), 상방향 살수장치, 질식소화덮개 등
○ 덕진보건소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등에서도 부상자 응급처치와 이송 등을 지원했다.
□ 훈련상 화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 이상민 장관은 현장에 도착한 후, 현장지휘차량에서 원격으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한 재난상황 수습과 인명구조를 지시했다.
○ 소방당국은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가용자원을 집중 배치했다. 덕진소방서는 전북소방본부 등의 지원을 받아 펌프차, 구조공작차 등 차량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나섰다.
- 1차 화재 진압이 완료된 지하주차장 전기차는 지상으로 이동시켜 무인파괴방수차와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 아파트·호텔 내 고층 고립자는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사다리차로, 옥상 대피자는 헬기로 구조했다.
○ 보건복지부는 현장 의료 대응상황에 맞춰 인근 재난거점병원에 병상을 추가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 전주시는 아파트 주민을 임시주거시설로 대피시키고, 전북 경찰청·자치경찰단은 순찰차, 기동대차량 등을 동원해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를 지원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시설물 응급복구,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 이상민 장관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해 국민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이번 레디 코리아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정부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폈다”라며,
○ “정부는 앞으로도 실전형 합동훈련인 레디 코리아 훈련을 통해 대형·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차 화재진압 주요 장비
EV-드릴랜스(관통형 배터리 직접주수장치)
‣수압을 이용해 드릴을 가동시켜 차량 하부 배터리 셀을 뚫고 소화수를 배터리에 직접 주입하는 관통형 방사장치
※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사 탱크테크가 공동 개발, 올해 연말까지 소방청에 250대 기증 예정
상방향 살수장치
‣차량 하부의 배터리를 냉각시키기 위해 특수 제작된 소화장치
‣차량 하부에 굴림 방식으로 밀어 넣어 소화 용수를 상방향으로 미세분무
무인파괴방수차
‣파괴기를 이용해 건물 외벽이나 천장을 파괴한 뒤 노즐을 내부에 진입시켜 다량의 물·소화약제로 진압하는 첨단 특수장비
이동식 소화수조
‣전기차가 소화수조에 둘러싸이도록 놓고 그 안에 물을 채워 냉각하는 소화 방법
‣배터리를 냉각시켜 열폭주를 막아 재발화 위험을 최소화하는 효과적 방법
선진상사는
사업장 비배출 시설계 폐기물 관련 허가업체로서
리튬 이온 배터리 (Li-ion battery), 전기차 폐배터리 및 ESS, UPS , 2차 폐축전지 , 2차 전지, 골프카 배터리, 전동공구 배터리, 전동킥보드 배터리, 전기자전거 배터리, 인산철 배터리 등 수거 전문처리 업체입니다.
대학교, 관공서, 병원, 호텔, 군부대, 국내, 외 전기차 관련기업, 발전소 등의 리튬 이온 배터리, 전기차 폐배터리와 2차 폐축전지, ESS, UPS 배터리 수거 매입까지 숙련된 기술과 합리적 가격, 정직함으로 진행합니다.
대기환경 보전법 개정으로 21.1,1일부터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는 거점 수거 센터를 거치지 않고 민간에서 매각 가능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는 폐기물 관리법상 사업장 일반폐기물로 분류됩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10 3018 0141 입니다.
# 리튬이온 배터리 버리는 방법 # 리튬이온 배터리 폐기 # 전기차 배터리 매입 # ESS 배터리 매입 # UPS 배터리 철거 # 2차 폐축전지 폐기 # 골프카 폐기 #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거 # 인산철 배터리 폐기 # 인산철 배터리 버리는 방법 등과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10 3018 0141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버리는 방법 (폐기 방법)
리튬 이온 배터리 버리는 방법 (폐기 방법) 리튬 이온 배터리 버리는 방법 (폐기 방법) 리튬 이온 배터리 ( Li-ion battery, Lithium-ion battery )및 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의 경우 가정용 쓰레기나
essrecycle.tistory.com
UPS 배터리 매입 및 시설 철거 처리 하였습니다.
UPS 배터리 매입 및 시설 철거 처리 하였습니다. 경기부천 중동과 서울 종로에 소재한 2곳의 기업에서 사용하던 납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UPS 배터리 매입 및 시설 철거 처리 하였습니다.
essrecycle.tistory.com
ESS,UPS 및 전기차 , 배터리 수거 매입
ESS,UPS 및 전기차 , 배터리 수거 매입 선진상사는 사업장 비배출 시설계 폐기물 관련 허가업체로서ESS , UPS 및 전기차 배터리 , 2차 폐축전지 , 2차 전지 등 철거 수거 매입 처리 업체입니
essrecycle.tistory.com
'ESS,UPS,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rthvolt, 배터리 생산 플랫폼 지원 및 강화를 위한 주요 조치 취해 (4) | 2024.11.24 |
---|---|
LG화학, 美 엑슨모빌과 리튬 공급 업무협약 체결 (4) | 2024.11.23 |
강인선 외교부 2차관,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공장 가동률 회복 적극 지원” (4) | 2024.11.21 |
유럽 헝가리에 ‘SK도로’ 생긴다 (1) | 2024.11.20 |
삼성SDI(Samsung Display Interface),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1) | 2024.11.20 |